나이키, 애플, 등등 여러 회사에서 내 건강을 챙겨주고자 하는 스마트워치(디지털 감시자)가 많이 출시되긴 했는데 왜 굳이 내가 좋아하는 시계들 버려놓고 이것들을 모시고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Misfit 레이는 우리의 이러한 기분을 알아차렸는지 철저하게 액세서리로서의 자리로 돌아가면서도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고자 하는 마음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한다. 사용자의 하루 운동량부터 수면 모니터링까지 정말 하루 종일 신경 쓰면서도 그 와중에 이뻐 보이겠다고 다른 액세서리처럼 팔찌, 심지어 목걸이로도 사용될 수 있을 만큼 꽤나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Misfit Ray
$100
스타일과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