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CES2022를 찢어버린 LG의 신제품 모니터 2종
2023-05-03T15:34:25+09:00
TBA
TBA Learn More

스탠바이미 열풍 재현 예고.

LG전자가 내년 1월 5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적 프리미엄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나노IPS 블랙(모델명: 32UQ85R)’과 ‘LG 듀얼업 모니터(모델명: 28MQ780)’를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CES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울 수상한 제품이다. 

LG 울트라 파인 나노IPS 블랙은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서, 모니터에 ‘나노IPS 블랙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실제에 가까운 컬러감을 표현하는 기존 나노IPS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2000:1로 높여 보다 더 선명하고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한다. 

32형(대각선 길이 약 81cm) 4K UHD(3840 x 2160) 모니터로서,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표준색 영역  DCI-P3를 98% 충족해 더욱 정확한 컬러를 제공하는 동시에 넓은 시야각과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탈착 가능한 오토 셀프 캘리브레이션 센서를 통해 영상 및 사진 색상 보정 작업을 간편하게 예약 설정할 수도 있다. 400니트의 밝기와 5ms의 응답률, USB Type-C 연결, HDMI 포트 2개, 디스플레이 포트 1개, USB 허브 3개 등의 사양을 갖췄다. 

LG 듀얼업 모니터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모니터로서, 27.6형(대각선 길이 약 70cm)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세로로 긴 16:18 화면비를 적용했다. 이는 21.5형(대각선 길이 약 55cm) 모니터 두 개를 위아래로 이어 붙인 크기로,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개의 작업창을 동시에 띄어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대의 PC를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는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치 기능,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한 모니터 화면에서 보여주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과 같은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300니트 밝기, 1000:1 명암비, 5ms 응답률, USB Type-C 연결, HDMI 포트 2개, 디스플레이 포트 1개, USB 허브 3개 등의 사양을 갖췄다. 

지금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 스탠바이미’의 장점인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각도 조절도 찾아볼 수 있다. 제품에 적용된 LG 360 스탠드는 90도 회전, 상하 높이 조절, 좌·우 방향으로 각각 최대 335도까지 돌리는(Swivel) 등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탈착 가능한 클램프로 책상 가장자리 등 원하는 곳에 스탠드를 고정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다.

역시 CES2022 혁신상을 수상한 LG 울트라기어 17G90Q 게이밍 노트북 또한 발표 이후 엄청난 관심을 얻고 있다. 내년 신제품 출시로 LG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