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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신발주머니까지 세팅 완료.
로고까지 은밀하게, 숨고 싶게.
우리가 입으면 한량, BTS가 입으면 힙일지 모르겠으나.
노캔 빼고 가격도 싹 뺐다.
<007 스카이폴>에서 본드가 입었던 바로 그 피코트.
평면 디자인으로 나올 거라고 한 사람들 다 대가리 박어.
디자인이 똑같아도, 스펙 비교해보면 AZ40으로 갈 이유가 없긴 하다.
클래식한 다이얼, 티타늄 케이스로 업그레이드.
신나고 힘나고.
AI 보다 더 똑똑한 임볼든 에디터들의 음악 추천. 상황별, 장르별, 기분별, 계절별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지금 찾아보세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포르쉐는 죽어서 시계를 남기지.
설마 여기까지 라이트를 욱여넣을 줄이야.
어찌 됐든 본전은 뽑는다.
중형 카메라 입문 욕구 활활.
예쁜 건 착한 거다.
100대 한정 마이바흐 S클래스와 GLS.
착화감은 언급할 필요 없겠고.
아이폰 13 예약했니? 그럼 옷 입혀줘야지 뭐 하고 있어.
얼핏 보면 그럴듯한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가격까지 종합해보면 흐음. 할 말이 없네.
외롭고 추운 가을,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조선의 돌솥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