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많은 사람들에게 닌텐도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다. 길거리에도 카페에도 닌텐도를 들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 닌텐도의 인기가 주춤해졌다. 닌텐도는 세계 주요 게임 산업체 중 하나이며 운을 하늘에 맡긴다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되며 다시 닌텐도 열풍을 몰고 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용으로도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 콘솔, 스위치독, 탈착이 가능한 컨트롤러, 조이컨으로 이루어져 있는 닌텐도 스위치는 TV나 모니터에 연결하여 대형화면으로 보며 플레이할 수 있다. 스위치 콘솔에는 좌우에 조이콘이라는 컨트롤러가 있으며 슬라이드 형식으로 떼어내어서 리모컨처럼 들고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제품엔 각종 부품들이 있기에 케이스에 고정을 해서 다니는 것이 좋다. 특히 들고 다니며 닌텐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케이스는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품이 많을 뿐 아니라 스크래치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제 소가죽 케이스로 만들어진 닌텐도 스위치 케이스는 스위치, 게임카드 5개, 조이콘 2개, 손목끈까지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 편리하다. 슬리브 안감 역시 마이크로 화이버로 만들어져 여행하는 동안 스위치를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크기는 딱 닌텐도 스위치가 들어갈 사이즈이기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다. 사용하는 빈도수에 비해 199달러라는 가격은 합리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닌텐도 스위치를 깔끔하게 보관하면서도 간편하게 휴대하고 싶다면 케이스로 안전하게 보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