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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A M.1 HiFi Furniture
2022-04-04T14:42: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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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가구의 매력적인 만남.

투인원(Two in one)은 두 가지 기능이나 컨셉이 하나의 상품이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분야는 점차 확대되어 이제는 그 경계나 한계를 두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두 가지 기능이나 컨셉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모두를 만족하기도 쉽지는 않다. 그래서 두 마리의 토끼를 쫓는 격이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여기 완전히 다른 분야의 두 기능과 컨셉, 음악과 가구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아이템으로 탄생한 투인원의 성공작이 있다. JLA M.1 Hifi Furniture.

물론 스피커가 인테리어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가구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건 어느 특정 공간에 배치되는 것뿐이지 실제로 사람이 일반적으로 용인하는 가구로서의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M.1은 말 그대로 두 가지 역할, 스피커와 협탁으로써의 완전한 기능을 해내기에 완전히 다른 것이다. 사실 JLA(Jofre Lora Audio)는 오디오 회사다. 하지만 JLA는 오디오와 결합한 조금은 다른 컨셉의 제품을 개발한다. M.1처럼. 겉으로 보기엔 침대나 소파 옆에 둘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협탁처럼 보이지만 그 절반의 공간에 삽입된 1.125인치의 실크 돔 트위터와 8인치 우퍼는 HiFi 답게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테이블로서의 기능이 잘 살아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두 개의 작고 심플한 음량 조절 버튼을 제외하고는 어떤 버튼이나 케이블이 필요 없다. 연결된 디바이스가 음악을 재생하면 자동 감지하여 훌륭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대부분의 유명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부분의 디바이스 시스템과 호환되니 스피커로서도 완전하다. 가격은 $1,000(약 111만 3천 원)이 조금 안되어 기준에 따라서는 착하지 않을 수 있지만 두 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M.1이야말로 일석이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