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의 블루투스 어센틱스 300(Authentics 300)은 70년대 복고적인 느낌을 반영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동이 쉽도록 손잡이를 적용해 집안 어디에서든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5mm 트위터 두 개, 풀레인지 5.25인치 우퍼, 다운파이어링 형태 6.5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묵직한 저음을 선사한다.
앞서 언급했듯 디자인적도 ‘호감상’. JBL 복고풍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만큼 알루미늄 핸들, 가죽 디테일, 시그니처 쿼드렉스(Quadrex) 그릴 등 시대를 초월한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물론 스마트함도 놓치지 않았다.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알렉사로 음성 제어가 가능하고 내장 배터리로 최대 8시간 동안 음악을 쭉 즐길 수 있다. 크기는 342 x 195.6 x 180.3mm, 무게 4.9kg.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450달러(약 60만 원)이다.
혼자 만의 세상에서 음악을 듣고 싶다면, 더 강력한 노캔 기능으로 찾아온 보스 콰이어트컴포트 울트라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