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음향기기 브랜드 Jays에서 첫번째 홈 스피커, s-Living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칸디나비안풍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수준급 사운드라는 두 가지 원칙은 역시나 그대로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지만, 임팩트는 확실한 이 실루엣의 근원지는 코펜하겐과 예테보리의 거리와 건축물이라고.
블루투스 범위는 최대 15m까지. 상단에 터치 패드를 통해 직관적 조작이 가능하고,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어플레이와 스포티파이, 구글 캐스트 등을 지원한다. 옵션은 두 가지. 모노 사운드를 지원하는 s_Living one과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three로 나뉜다. 가격은 249달러부터.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Jays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