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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만든 24시간 발광하는 시계
2024-05-30T12:46:5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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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필요하다면, IWC 세라룸.

IWC가 새로운 컨셉 워치를 선보인다. 시계 전체가 빛을 내는 완전 발광 세라믹 시계다. 이 시계에는 세라룸(Ceralume)이라는 야광 세라믹 기술이 사용됐다. 빛 에너지를 저장하는 발광 물질인 슈퍼 루미노바 안료와 세라믹 파우더를 균일하게 혼합한 방법이다. IWC 엔지니어링 개발 부서 XPL이 수년간 연구한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과정 중.

디자인은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를 기본 형태로 했다. 시계 케이스와 다이얼, 스트랩 모두 슈퍼 루미노바 안료가 사용됐으며, 다이얼에는 황동 베이스에 슈퍼 루미노바 용액을 뿌린 후 그 위에 프린팅을 추가했다. 이렇게 제작된 세라룸 시계 케이스는 24시간 넘게 밝고 푸른 빛을 발산한다고. 

컨셉 워치로 따로 판매는 하지 않는다. 최근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아직은 실험과 기술 축적의 과정. 하지만 향후 출시되는 모델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상용 모델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어디서나 밝고 예쁘게. 밍 37.09 블루핀이 다이버 워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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