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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성능, 가치를 기본으로 혁신을 더한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한다는 포부로 항공, 해양, 피트니스, 자동차, 야외에서의 액티비티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가민(Garmin)은 특히 GPS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2016년 음성인식이 가능한 4K 고화질 액션캠 VIRB Ultra 30을 선보여 액션캠의 대명사 고프로를 긴장하게 했던 Garmin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액션캠 VIRB 360을 선보였다. 가민 최초의 360카메라 진출의 신호탄인 VIRB 360은 가민의 전문분야인 GPS뿐 만 아니라 가속도계, 기압계, 항공기 선박 등의 평형상태를 측정하는 자이로스코프까지 액션캠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썼다.
기존의 4K의 고화질을 뛰어넘는 액션캠으로써는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5.7K의 비디오와 함께 4개의 내부 마이크를 통한 360도 오디오를 지원한다. 우리의 엄청난 발음들도 철썩 같이 알아 들었던 Ultra 30처럼 대표적인 명령어를 인식하여 카메라를 기능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기능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떠한 활동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10미터 방수와 함께 거친 모래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방진기능(Dust-proof)까지 세심함이 고맙기 까지 하다. 특히 흔들림을 잡아주는 4K 안정화 기능까지 있어 어지럽지 않게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표현해 낸다. 사진도 1500만 화소로 훌륭하고 당연히 와이파이,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호환이 가능한 동시에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업로드하는 순간까지 기다리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얼굴책과 티비상자에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지금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전달할 수 있다. 1시간은 거뜬히 일하니까 본인이 지치기 전까지는 배터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이 정도의 기능을 가진 액션캠이라면 투자 가치는 충분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