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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오메가, 그렇게 귀찮았어?
지옥의 묵시록에서 말론 브란도가 착용한 롤렉스 GMT 마스터의 오마주.
묘하게 야성적이야.
빅뱅의 심장은 섹시했다.
기계적인 럭셔리 무드가 풀풀.
패션 워치인 듯 툴 워치인 듯.
세라믹 베젤에 1/10초 카운터, 차세대 무브먼트까지. 반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파텍필립 노틸러스의 심장 박동을 음미하다.
왠지 시계 말고 발명품이라 칭해야 할 것 같다.
케이스도 무브도 최초로 무장했다.
다 좋은데 46mm 케이스는 부담스러워.
손목시계로 소환된 고대 파충류.
쌤소나이트, 만다리나덕, 투미 삼파전에서 이탈하고 싶니?
멤브레인 인테리어와 드라이 백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확보했다.
주머니에 들어있는지 눈치도 못 챌 정도의 어마어마한 휴대성.
플라잉 투르비용과 미닛 리피트가 만나면.
아침은 노랑, 저녁은 블루, 컬러풀한 시간 표기법.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브랜드명이 너무 시선 강탈.
잡지 화보에서 볼법한 애플 액세서리들.
모양 빠지게 가방 속에서 엉킨 케이블 꺼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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