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자주 떠나거나 스타일리스트라면 각종 촬영을 위해 옷을 챙겨 가야 하는데 이럴 때 걱정 되는 것은 바로 옷의 구김이다. 물론 요즘 호텔들에는 옷을 다려주는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곳들이 있거나 다리미가 구비되어 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애초에 짐을 챙길 때부터 옷이 구겨질 걱정이 없다면 호텔에 그러한 서비스가 있는지 체크하지 않고도 맘 편히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대한 옷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면서 짐을 챙기는 꿀팁을 알아보자.
그 꿀팁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ELGNT의 수터블 위켄더 백(Suitable Weekender Bag)이다. 수트를 보관하기에 적합한 가방으로 수트를 넣고도 다른 짐을 챙겨 가볍게 떠나기에 좋아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다. 겉보기엔 그저 평범하게 손으로 들고 다니는 가방 같지만 가방을 열면 그 비밀이 나타난다. 가방이 쭉 펼쳐져 수트를 똑바로 넣을 수 있게 하여 가방을 오므렸을 때 살짝 말리는 정도로 수트가 보관되기 때문에 접힌 자국이나 각종 주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렇게 수트를 말아 넣은 뒤 그 안에 간단한 물건들을 넣어 갈 수 있으니 따로 짐가방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수트를 자주 입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 가방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수트를 입고 들어도 괜찮을 정도이며 그 재질도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프리미엄 이태리 가죽을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와 함께 하기에 들었을 때 가볍고 가죽의 특징인 내구성까지 챙길 수 있다. 수트와 함께 미니멀하면서 우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ELGNT의 수터블 위켄더 백과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