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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캠퍼가 추천하는 에어텐트 5
2023-11-24T08:27:58+09:00

장단점까지 속속들이 말해줄게.

초보 캠퍼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텐트를 설치하는 일. 이 구역 곰손들은 캠핑의 근본인 이 텐트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다. 만만치 않은 텐트 사이즈, 그와 비례한 노동력을 마주하게 되는 가족 단위의 캠퍼라면 더더욱 그렇다. 에어텐트는 아마 쉽게 가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능이 불러들인 물건일 터.

에어텐트란 금속, 플라스틱 또는 유리섬유 등으로 텐트를 설치하는 일반 텐트와는 다르다. 말 그대로 펌프를 활용, 공기를 주입해 자립시키는 텐트다. 여러 구성품들과 씨름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간편한 듯 보이지만, 이 물건에도 명과 암은 존재하는 법. 에어 텐트의 장단점, 그리고 찐 캠퍼가 사랑하는 제품 다섯 가지를 추천한다.

캠퍼가 추천하는 인기 에어텐트 5

01
가성비 자부심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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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네이처하이크의 가격은 늘 옳다
  • 입문용으로 추천

The Bad

  • 지붕에 우레탄 창이 있었으면, 개방감 아쉽다

가성비 캠핑 브랜드로 유명한 네이처 하이크. 에어텐트에서도 가격 메리트를 놓치지 않았다. 가격대가 높은 편인 에어 텐트로 입문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놓을 수 없는 옵션이다. 박공지붕 모양이 숲속 오두막집 같다. 전구 몇 개 달아 놓으면 텐트 하나로 감성 캠핑의 밤이 펼쳐진다.

다만 텐트 측면, 반원 모양 메시창이 적용되어 있는데 개방감이 다소 아쉽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지붕에 우레탄 창이 설계되어 있었다면 구름멍 맛집이 되었을 텐데. 메인 문 양옆으로는 지퍼가 있지만 하단에는 없으니 참고하자. 바람과 곤충이 소리 없이 침입한다. 

Specification

  • 소재 : 면혼방
  • 방수 : 1,000mm 이하 (플라이), 3,000mm(바닥)
  • 크기 : 400 x 300 x 200cm
  • 수납 크기 : 74 x 44 x 44cm
  • 무게 : 30kg
02
동계 캠핑에 최적

노스피크 A7EX 에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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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훌륭한 AS
  • 사이드 캐노피로 비가 와도 거뜬

The Bad

  • 모닝콜 필요 없다 
아칠이 등장했다. 분리형 구조로 넉넉한 전실 공간과 꿀잠 청할 수 있는 이너 텐트로 구성됐다. 전실 공간을 좌식으로 바꿔 난방용품 세팅 후 이 안에서 먹고, 놀고, 마시는 한량 동계 캠핑을 즐기기에 최적. 필자 경험상 전실 공간은 짐 놓는 공간을 제외하고 성인 3명까지 누울 수 있다. 전실에 깔 그라운드시트는 별도 구매해야 하니 참고하자.
 
측면 사이드 캐노피 덕 비가 올 때 쳐들지 않는 디테일도 칭찬할 점이다. 가격대는 았지만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되는 편. 이너 텐트는 암막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인기 색상인 소이 밀크 구매 시 새 나라의 어른이로 등극할 수 있다. 눈이 부시다. 캠핑의 정수는 다음 날 아침, 지퍼를 열고 나오며 맡는 그 아침 공기니까 눈부심을 선사하는 이 대목이 장점인가 싶기도 하고.
 

Specification

  • 소재 : 150D P. 옥스포드 PU
  • 방수 : 4,000mm(플라이), 5,000mm(바닥)
  • 크기 : 610 x 310 x 215cm
  • 수납 크기 : 85 x 40 x 40cm
  • 무게 : 31kg
03
개방감 만렙

쿠디 에어텐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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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TPU 창도 주신다니요

The Bad

  • 전실을 만들어야 하는 귀찮음
두꺼운 에어빔이 든든하게 자리하는 쿠디 8.0.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겠다. 앞, 뒤, 옆, 위 모두 뻥뻥 뚫려 통풍성도 탁월하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야 면 텐트의 쾌적함과 시원한 바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 그라운드 시트를 별도 제공하지는 않지만 PVC 바닥 내구성도 뛰어나다. 옆면 창은 메시에서 탈부착 TPU 창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동봉해 준다. 돈 굳는 느낌이다. 옆면 창은 출입구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큼직하다.
 
전실이 없어 다소 아쉽지만 신발 수납장을 적용한 센스를 발휘하는 중이다. 에어컨 구멍도 적용되어 있으니 제품 배관 크기가 맞는지 보고 챙겨가도록. 출입문 하단 부분도 지퍼로 마감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쿠디는 늘 뽀얗고 예쁘다.
 

Specification

  • 소재 : 혼방면(면 35%, 폴리 65%)
  • 크기 : 320 x 250 x 220cm
  • 수납 크기 : 70 x 40 x 40cm
  • 무게 : 28kg
04
원조 에어텐트

반고 뮬리아 550XL 클라우드 그레이 에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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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쾌적한 내부 구획 정리

The Bad

  • 개방감은 좋지만 열 수 있는 창이었으면
세계 최초 에어 텐트를 선보인 반고를 빼놓을 수는 없다. 바닥부터 올인원으로 설계되어 ‘설치가 간편’하다는 에어 텐트 장점을 최대치로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는 포치, 전실, 이너텐트 총 세 부분으로 설계되었다. 심지어 이너텐트는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 암막의 아늑함까지 선사하는 디테일 칭찬할 만하다.
 
투명창을 무려 9개나 적용한 것도 개방감 좋은 이 텐트의 장점. 우레탄 창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파노라마로 주위 풍경을 텐트 안으로 끌어올 수 있다. 하지만 기온 차로 습기가 차면 뿌연 풍경을 마주해야 하는 애석함도 수반한다. 이 창은 열 수가 없어 여름엔 다소 답답할 수 있으니 겨울 동계 캠핑용으로 추천. 캠핑장 예약 시 사이트 크기 확인은 필수. 워낙 크다.
 

Specification

  • 소재 : 더블 립스탑 센티널 프로(106g/m2)
  • 방수 : 6,000mm(플라이), 10,000mm(바닥)
  • 크기 : 705 x 380 x 210cm
  • 수납 크기 : 76.5 x 53 x 51cm
  • 무게 : 35.6kg
05
텐트계 인싸템

하임플래닛 케이브 XL 에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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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5.4kg? 이 무게 누가 이겨

The Bad

  • 여름에 쓰기는 다소 갑갑
캠핑장 분위기를 바꿔 버리는 하임플래닛 실루엣. 인싸템이라고 불릴만하다. 한 달 전 캠핑 고수 빽가의 SNS 피드에도 등장한 하임플래닛이다. 강한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티는 지오데식 돔 구조는 쉽사리 카피조차 하기 힘들다고. 10개 교차점이 독특하다.
 
3인 정도 인원으로 가볍게 떠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제품을 눈여겨 볼 것. 물론 가격은 녹록지 않지만 무게가 무려 5.4kg이라는 대목에서 무릎 꿇게 만든다. 플라이, 이너텐트, 풋프린트 모두 일체형으로 손쉽게 피칭 가능하다. 출입문은 한 개로 개방성 높은 에어 텐트를 원한다면 패스. 하지만 혹한기 가볍게 떠나고 싶다면 이걸로 가자.
 

Specification

  • 소재 : 40D 더블 립스톱 HT 폴리에스터 PU
  • 방수 : 3,000mm(플라이), 5,000mm(바닥)
  • 크기 : 294 x 280 x 131cm
  • 수납 크기 : 26 x 51 x 21cm
  • 무게 : 5.4 kg

에어텐트 장단점

설치 1분 컷도 가능

장점

에어텐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피칭이 쉽다는 것. 제품 구매 시 포함되는 펌프로 공기 주입구에 열심히 바람을 넣어주면 끝이다. 제품마다 설치에 드는 시간은 다르다. 정말 짧으면 1분, 길면 20분 내외로 걸린다.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지만 노하우는 금방 생긴다.

이것저것 펼치는 것보다 가져왔던 장비들을 원상 복귀시키는 시간이 더 드는 캠핑. 하지만 에어캠핑은 철수도 쉽다. 바람을 덜 빼 패킹에 많은 시간을 잡아 먹지만 않는다면. 설치보다 철수에 조금 더 공을 들이도록 하자.

단점

무겁고 부피가 너무 크다. 트렁크 공간은 한정적이니 다른 짐들을 줄이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지 모른다. 테트리스는 필수. 또한 폴이 없어 부러질 염려는 없지만 적용된 에어빔이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것이 AS가 잘 되는 브랜드를 눈여겨보게 되는 이유다.

비싼 가격도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최소 50만 원에서 백만 원은 우습게 넘는 것이 에어텐트 시장 가격. 선택지도 많지 않아 몇 개의 브랜드 사이에서 큰 지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조금 아쉽기도 하다.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텐트가 수축해 바람이 빠지니 장박에는 맞지 않는다. 겨울에는 타이어에 공기를 더 주입하는 이치를 떠올리면 될 듯. 고로 텐트 곁을 봐줄 누군가가 있지 않으면 곤란하다. 눈에도 약해 지붕이 무너지기 십상이다.

에어텐트 소재 특성

면과 폴리, 제 선택은요

잠깐, 본격적으로 에어텐트를 고르기 전 소재 특성 파악은 필수다. 면과 폴리의 특성쯤은 알아두고 시작하자. 면은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다. 또한 실내외 온도 차가 큰 동계 캠핑 시 결로 발생이 현저히 적다. 습기를 면이 머금으니까.

단점은 무겁다는 것. 또한 시즈닝 처리를 하긴 하지만 방수에 약하며, 캠핑 후 건조를 잘 시키지 않으면 곰팡이가 슬기에도 좋은 소재가 면이다. 우중 캠핑은 피하는 것이 상책.

폴리는 면과 반대의 입장에 있다고 파악하면 된다. 가볍고, 방수 처리가 용이해 내수압이 높다. 통기성은 떨어지며 난방용품 사용 시 내부가 굉장히 건조하게 느껴진다.

인기 있는 에어텐트 추천 5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제품을 모았다. 자신의 캠핑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아보는 재미, 여기서 느껴 보시길.

01
가성비 자부심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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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네이처하이크의 가격은 늘 옳다
  • 입문용으로 추천

The Bad

  • 지붕에 우레탄 창이 있었으면, 개방감 아쉽다

가성비 캠핑 브랜드로 유명한 네이처 하이크. 에어텐트에서도 가격 메리트를 놓치지 않았다. 가격대가 높은 편인 에어 텐트로 입문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놓을 수 없는 옵션이다. 박공지붕 모양이 숲속 오두막집 같다. 전구 몇 개 달아 놓으면 텐트 하나로 감성 캠핑의 밤이 펼쳐진다.

다만 텐트 측면, 반원 모양 메시창이 적용되어 있는데 개방감이 다소 아쉽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지붕에 우레탄 창이 설계되어 있었다면 구름멍 맛집이 되었을 텐데. 메인 문 양옆으로는 지퍼가 있지만 하단에는 없으니 참고하자. 바람과 곤충이 소리 없이 침입한다. 

Specification

  • 소재 : 면혼방
  • 방수 : 1,000mm 이하 (플라이), 3,000mm(바닥)
  • 크기 : 400 x 300 x 200cm
  • 수납 크기 : 74 x 44 x 44cm
  • 무게 : 30kg
02
동계 캠핑에 최적

노스피크 A7EX 에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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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훌륭한 AS
  • 사이드 캐노피로 비가 와도 거뜬

The Bad

  • 모닝콜 필요 없다 
아칠이 등장했다. 분리형 구조로 넉넉한 전실 공간과 꿀잠 청할 수 있는 이너 텐트로 구성됐다. 전실 공간을 좌식으로 바꿔 난방용품 세팅 후 이 안에서 먹고, 놀고, 마시는 한량 동계 캠핑을 즐기기에 최적. 필자 경험상 전실 공간은 짐 놓는 공간을 제외하고 성인 3명까지 누울 수 있었다. 전실에 깔 그라운드시트는 별도 구매해야 하니 참고하자.
 
측면 사이드 캐노피 덕 비가 올 때 쳐들지 않는 디테일도 칭찬할 점이다. 한편 이너 텐트는 암막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인기 색상인 소이 밀크 구매 시 새 나라의 어른이로 등극할 수 있다. 눈이 부시다. 캠핑의 정수는 다음 날 아침, 지퍼를 열고 나오며 맡는 그 아침 공기니까 눈부심을 선사하는 이 대목이 장점인가 싶기도 하고. 가격대는 았지만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되는 편이다. 
 

Specification

  • 소재 : 150D P. 옥스포드 PU
  • 방수 : 4,000mm(플라이), 5,000mm(바닥)
  • 크기 : 610 x 310 x 215cm
  • 수납 크기 : 85 x 40 x 40cm
  • 무게 : 31kg
03
개방감 만렙

쿠디 에어텐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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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TPU 창도 주신다니요

The Bad

  • 전실을 만들어야 하는 귀찮음
두꺼운 에어빔이 든든하게 자리하는 쿠디 8.0.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겠다. 앞, 뒤, 옆, 위 모두 뻥뻥 뚫려 통풍성도 탁월하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야 면 텐트의 쾌적함과 시원한 바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 그라운드 시트를 별도 제공하지는 않지만 PVC 바닥 내구성도 뛰어나다. 옆면 창은 메시에서 탈부착 TPU 창으로 바꿀 수 있도록 별도 제공한다. 돈 굳는 느낌이다. 옆면 창은 출입구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큼직하다.
 
전실이 없어 다소 아쉽지만 신발 수납장을 적용한 센스를 발휘하는 중이다. 에어컨 구멍도 적용되어 있으니 제품 배관 크기가 맞는지 보고 챙겨가도록. 출입문 하단 부분도 지퍼로 마감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쿠디는 늘 뽀얗고 예쁘다.
 

Specification

  • 소재 : 혼방면(면 35%, 폴리 65%)
  • 크기 : 320 x 250 x 220cm
  • 수납 크기 : 70 x 40 x 40cm
  • 무게 : 28kg
04
원조 에어텐트

반고 뮬리아 550XL 클라우드 그레이 에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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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쾌적한 내부 구획 정리

The Bad

  • 개방감은 좋지만 열 수 있는 창이었으면
세계 최초 에어 텐트를 선보인 반고를 빼놓을 수는 없다. 바닥부터 올인원으로 설계되어 ‘설치가 간편’하다는 에어 텐트 장점을 최대치로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는 포치, 전실, 이너텐트 총 세 부분으로 설계되었다. 심지어 이너텐트는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 암막의 아늑함까지 선사하는 디테일 칭찬할 만하다.
 
투명창을 무려 9개나 적용한 것도 개방감 좋은 이 텐트의 장점. 우레탄 창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파노라마로 주위 풍경을 텐트 안으로 끌어올 수 있다. 하지만 기온 차로 습기가 차면 뿌연 풍경을 마주해야 하는 애석함도 수반한다. 이 창은 열 수가 없어 여름엔 다소 답답할 수 있으니 겨울 동계 캠핑용으로 추천. 캠핑장 예약 시 사이트 크기 확인은 필수. 워낙 크다.
 

Specification

  • 소재 : 더블 립스탑 센티널 프로(106g/m2)
  • 방수 : 6,000mm(플라이), 10,000mm(바닥)
  • 크기 : 705 x 380 x 210cm
  • 수납 크기 : 76.5 x 53 x 51cm
  • 무게 : 35.6kg
05
텐트계 인싸템

하임플래닛 케이브 XL 에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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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 5.4kg? 이 무게 누가 이겨

The Bad

  • 여름에 쓰기는 다소 갑갑
캠핑장 분위기를 바꿔 버리는 하임플래닛 실루엣. 인싸템이라고 불릴만하다. 한 달 전 캠핑 고수 빽가의 SNS 피드에도 등장한 하임플래닛이다. 강한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티는 지오데식 돔 구조는 쉽사리 카피조차 하기 힘들다고. 10개 교차점이 독특하다.
 
3인 정도 인원으로 가볍게 떠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제품을 눈여겨 볼 것. 물론 가격은 녹록지 않지만 무게가 무려 5.4kg이라는 대목에서 무릎 꿇게 만든다. 플라이, 이너텐트, 풋프린트 모두 일체형으로 손쉽게 피칭 가능하다. 출입문은 한 개로 개방성 높은 에어 텐트를 원한다면 패스. 하지만 혹한기 가볍게 떠나고 싶다면 이걸로 가자.
 

Specification

  • 소재 : 40D 더블 립스톱 HT 폴리에스터 PU
  • 방수 : 3,000mm(플라이), 5,000mm(바닥)
  • 크기 : 294 x 280 x 131cm
  • 수납 크기 : 26 x 51 x 21cm
  • 무게 : 5.4 kg

텐트 다음엔 모다? 내몸에 착붙는 편한 캠핑 체어 고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