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 헤링 블레이드를 지니고 다닐 때 일어나는 일. 덕지덕지 테이프 시작점 찾아 뜯어내지않고도 택배 박스를 단번에 개봉할 수 있고, 연필심 닳아졌을 때 쓱쓱 깎을 수 있고 옷에 실밥 튀어나왔을 때 거침없이 제거할 수 있고. 제도용으로도 손색없다.
멸치보다 조금 긴 정도, 18mm 스냅 블레이드가 들어가고 살짝 남는 길이에 두께는 신용카드 4장 합친 것과 비슷하다. 포켓 나이프도 부담스러워 더 작고 슬림한 툴이 필요했던 그대에게 제격이라지. 지퍼처럼 옆 라인이 움푹 패인 노치 스냅 블레이드는 작지만 강한 네오디움 마그네틱 메커니즘으로 안전하게 고정되며 한 손으로 부담 없이 꺼냈다 넣을 수 있다.
인류의 10%는 왼손잡이이건만, 대부분의 툴 디자인은 90%의 오른손잡이를 향해 있었다. 그러나 헤링 블레이드는 오른손 혹은 왼손 버전 두 가지로 설계됐으니, 그간 불편함을 애써 감수해 왔던 왼손잡이들이여 주목하라. 핸들은 유리구슬로 가공된 티타늄, 또는 블랙 코팅된 7075 알루미늄 옵션이 마련됐다. 가격은 65달러부터. 주문 수량별로 여분의 블레이드 10개들이 팩도 함께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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