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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다녀야 할 것들은 많고 주머니는 한계가 있기에 백팩이라는 아이템을 매일 메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지하철과 같은 복잡한 곳에서 등뒤에 붙어 엄청난 부피를 자랑하는 백팩은 여간 민폐가 아니다. 그리고 정작 백팩을 메고 다니는 이들에게도 활동의 제약과 필요한 소지품들에 대한 낮은 접근성으로 백팩의 대안이 절실하다는 말이 나오는게 현실이다. 사람은 많고 거리는 더 복잡해지는 요즘 활동적인 하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그래서 백팩커들이 거부할 수 없는 실용적인 대안이 있다. CODE OF BELL X-PAK Collection.
엑스 팩 콜렉션은 주로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의 부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X-PAK PRO와 X-PAK ONE 두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용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엑스 팩은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진 것은 물론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백팩에 비해 사이즈가 크지않지만 물건들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의 활용도가 뛰어나다. 엑스 팩 프로의 경우 13인치 노트북이 들어가니 어느 정도의 공간 구성력을 보여주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물건들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 걸음을 멈추고 백팩을 벗는 불필요한 행동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엑스 팩 어깨 끈에도 카드와 같이 자주 쓰는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만 봐도 높은 접근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날의 스타일과 이동수단에 따라 엑스 팩을 다양하게 멜 수 있으니 매일 가지고 다녀도 지루할 틈이 없다. 물건이 특별히 많은 날은 구성에 따라 최대 7리터를 더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니 이제 가지고 있는 백팩에 작별을 고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