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SPEC 볼리스틱 나일론으로 제작되어 거의 방탄복 수준의 튼튼함을 자랑하는 Neo B4 Liner는 이번 시즌을 위한 Briefing이 선보인 제품이다. 얼핏 보면 공구 벨트같이 생겼지만 그냥 평소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다. 뭐.. 공구 벨트만큼 튼튼하긴 할 것이다. Hard Graft Atelier Assembly Briefcase 와 같은 매끈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가방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능미가 충분히 다른 부족한 매력들을 커버해 준다. 아니 뭐 세상에 정우성, 원빈 같은 꽃미남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나? 조진웅, 하정우, 마동석 같이 거친 상남자들의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가?
Briefing Neo B4 Liner
$675 CAD
가방이라고 무조건 매끈한 디자인이어야만 하나? 요즘 트렌드는 조진웅, 하정우와 같은 거친 상남자들이 대세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