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남성들을 열광시켰던 신사의 영화 ‘킹스맨’. 콜린 퍼스와 테론 에거튼이 차고 있던 영국 시계 브랜드 브레몽(Bremont) 이 항공기 전문 업체 보잉과 손을 잡고 Bremont Boeing 100을 선보였다. 항공 기체에 사용된 aviation-grade Ti 6-4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적용된 브라운 컬러는 예전 보잉 비행기들의 콕피트에 주로 사용된, 일명 ‘보잉 브라운’이라고 불리는 컬러를 사용하여 시계 곳곳에 보잉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Bremont Boeing 100
T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