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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Xscape Car Emergency Tool
2022-04-01T14:43:27+09:00
AutoX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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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위험에 처해 있다고? Auto Xscape와 함께라면 돈워리.

차를 운전하다 보면,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다. 특히 차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화재와 같은 극단적인 위험에 놓여 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문은 열리지 않고 벨트는 안 풀리고,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그런 상황에서 조수석 글러브 박스 아래 오토이스케이프(AutoXscape)만 달려있다면 걱정 단디 붙들어 매도 될 것 같다. 처음 이 물건을 보면, 아령인가?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든든한 물건임을 알 수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오토이스케이프로 유리창도 한방에, 어둠속에서는 등대와 같은 밝음을, 벨트가 말썽일 때는 깔끔하게 싹둑 잘라 줄 수도 있다. 말도 안돼.. 라고 생각했다면, 지금부터 잘 보시길~

일단 힘든 일들을 해내기 위해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군용 알루미늄을 사용했고, 완전 방수에 충격 방지시스템과 함께, 춥거나, 습한 상황에서도 놀라운 그립력을 보여주는 고무가 딱 자리잡고 있다. 뚜껑을 열면 벨트 커터와 창 펀치가 있는데 뾰쪽한 부분은 문이 잠겨서 나갈 수 없을 때 차창을 쉽게 깰 수 있도록 텅스텐 강철로 만들었고, 벨트 커터는 최소한의 저항으로도 잘라낼 수 있도록 SK2 고 탄소강으로 만들어졌다. 뚜껑을 닫았을 때도 뚜껑 꼭대기에 있는 뾰족한 부분이 보이는 데, 혹시 여유가 안되어 뚜껑을 못 열었을 때에도 창을 깰 수 있게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진다. 여기에 보호 장갑을 글러브 박스 안쪽에 배치해 오토스케이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고립되었을 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고출력 LED 플래쉬 라이트는 135루멘 밝기의 하이모드, 50루멘 밝기의 로우모드로 밝기를 조절하며, 다른 차량에도 구호요청을 보낼 수 있는 SOS 모드까지 있어서 한마디로 작지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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