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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더 경쾌해졌다.
장마는 핑계일 뿐, 예뻐서 살 거야.
헤밍웨이가 살던 집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발에 추진력 빡.
색상까지 상큼해.
낯설지만, 자꾸 끌리는 디자인.
여름에는 등이 금방 축축해지니까, 토트.
백팩을 사면 힙색이 따라온다.
그러니까 방수력 100%.
패션의 완성은 과감함.
경쾌한 러닝을 원해.
예쁜데 가격도 착하고.
의미, 스타일, 기능성 다 포획.
24명만 모십니다.
반스와 컨버스도 반한 아웃솔.
하지만 카메라는 예쁘면 된 거 아닙니까.
꿈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모습.
이 와중에 모터는 별도 구매.
어차피 필요하다면 미니멀한 이 물건이 답.
더 가까이서 냄새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