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 블루사운드 펄스 M 스트리밍 스피커

블루사운드(Bluesound)가 무선 음악 스트리밍 스피커 펄스 M(Pulse M)을 출시했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이 제품은 옴니 하이브리드(Omni-Hybrid)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각이 진 업파이어링 5.25인치(133mm) 우퍼, 2개의 3/4인치(19mm)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고, 우퍼 위에는 맞춤 설계된 음향 반사기로 잡음 억제 및 높은 주파수를 스피커 바깥쪽으로 향하게 해 360도 사운드를 완성 시킨다. 80W 출력 앰프를 탑재했다. 20개가 넘는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음성 비서를 지원하며, 크기는 171×204×149mm. 색깔은 검정, 흰색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499달러, 한화 약 71만 원.

귀 호강을 위한 여정에 진심이라면 영국 테크 스타트업 낫싱이 선보인 참신한 실루엣, 오픈형 이어폰 이어 스틱도 눈여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