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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저 말로만 아웃도어 타령하는 시계는 아니다.
다시 소프트톱으로 회귀하는 시대의 흐름, 당연히 BMW도 거부할 수 없었겠지.
튜더의 2021년 컬렉션 폭격은 현재진행형.
비록 가장 빠르진 않지만, 가장 스포티한 벤테이가가 나왔다.
수리도 가능하고, 자연 속에서 100% 분해까지 되는 하드셸 타입 여행용 캐리어.
수작업으로 완성된 오리지널 300SL 걸윙의 껍데기를 만드는 데만 5년이 걸렸다.
이미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이 케이스에는 티타늄이 올라간다.
적어도 애플 출신이라는 이름값에만 기대는 스피커는 아니다.
귀여운 얼굴에 속지 말자, 이 친구는 트랙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물통 같이 생겼다고 뚜껑 따지 말기.
아마도 메르세데스의 마지막 12기통 내연기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차.
오즈모에겐 없는 4G, 그리고 안드로이드10.
코뿔소보다는 나라를 더 잘 지키게 생긴 국방색 에디션.
코인도 아닌데, 30억이 56억으로 변하는 마법.
로다주 위에 레이싱 슈트, 다시 그 위에 마크 V 슈트.
심플하고 미니멀하지만, 기능은 맥시멀하게 꽉꽉 눌러 담았다.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은 기본에 충실할 때 나오는 법.
양산차 빨리 출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호불호는 갈렸지만, 이미 사이클 황제 프룸마저도 썼으니 말 다 했다.
핵불닭볶음면보다 정확히 10만 배 매운맛의 미친 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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