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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뭔가 따로 노는 것 같지만, 모아놓고 보니 그럴듯하다.
이거 다 집에 들이려면 도대체 얼마야?
메시 이적으로 연일 주가 폭등 중인 PSG, 그리고 안방마님 프레스넬 킴펨베.
성능은 평범한 쿼터급 바이크지만, 115kg의 가벼운 차체중량이 깡패다.
물 위에 성인 남자도 띄울 수 있는 튜브 수준의 방수 성능.
E-GMP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건곤감리가 입혀진 아벤타도르 덕에 국뽕 차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오리지널을 거의 그대로 구현한 디자인 덕분에 중고 경매품이 올라온 줄 알았다.
마지막 350대를 끝으로 작별을 고하는 혼다의 아이콘.
집에서 쓸 수 있는 초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컴퓨터.
세계 3대 그랜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부엘타 아 에스파냐를 위한 컬렉션.
‘역시 첫차는 중고’라는 공식을 무참하게 깨버린 19세 소녀의 람보르기니, 50년 만에 부활하다.
트랜스포머도 아닌데,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휠베이스라니요.
클래식한 진공관 앰프의 맛을 이번에는 과연 잘 구현했을까?
S펜도 있고, 방수도 되고, 펀치홀까지 숨겼는데 가격은 더 떨어졌다.
이렇게 하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덤벨 운동 느낌이 날까 싶어서.
100마력이나 디튠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고출력 600마력.
현존하는 공도 주행 가능한 맥라렌 중 가장 빠른 차.
이제 뒷자리에 사람 한 명을 더 태울 수 있다.
푸르죽죽한 엑박 로고 때문일까, 사실 맛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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