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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위장막 씌운 뒷모습 티저 하나 가지곤 딱히 할 말도 없지만.
라파 로고만 넣고 가격 뻥튀기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상식은 있다.
핸들 소재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 컬렉션.
아마도 향후 최고의 짤방 소재로 등극할지도 모르는 굴욕적인 장면까지 나왔다.
어차피 얼마나 빠르게, 또 멀리 가느냐는 이 차에 중요한 게 아니다.
80년대 카시오 PT-80 키보드의 레트로 디자인을 입혔더니.
굳이 ‘티스’라고 이름 붙인 인레이 디자인, 이건 누가 봐도 빼박 ‘Skin O’ My Teeth’에서 따온 건데.
혁신이 없는 내연차 1위 브랜드의 영광이 전기차 시대에도 통하리란 보장은 없다.
벨앤로스부터 바쉐론 콘스탄틴까지, 10주년을 축하해준다고 진짜 10개의 브랜드가 뭉쳤다.
반가운 디자인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트렐리스 프레임으로 출시되는 두카티의 야심작.
이 정도면 가히 백팩의 클래식.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와 무시무시한 디테일을 보라.
레이저 각인과 3D 프린팅 되는 자랑스러운 메이드 인 코리아 로봇.
오랜만에 3천 피스가 넘는 모듈러 시리즈.
로얄엔필드처럼 드라마틱한 부활에 성공할지, 아니면 또 나락 테크를 탈지는 아무도 모른다.
천하제일 창렬대회를 열면 아마도 애플과 결승에서 박 터지게 싸울 듯.
2인승 쿠페형 오프로드 전기차? 단어만 보면 이런 불협화음도 없는데, 이게 되네.
철 지난 아이폰 12 케이스밖에 없다는 점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홀랑 로고만 띄우는 14초짜리 티저는 솔직히 좀 성의 없잖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