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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지드래곤이 찼던 시계.
진심 어린 리스펙이 느껴진다.
구름 위를 걷는 기분.
승리를 몸에 새긴 물건.
718 카이맨 GT4 RS 뚜따 버전.
핫해치를 추앙한다면.
영화 <에어> 봤어?
페라리와 함께 트랙 위를 질주하는 뱅앤올룹슨.
인간 미니쿠퍼.
남자는 하체, 자동차도 하체.
너무 예뻐서 허락 없이 질러도 등짝 스매싱 안 당할 듯.
출력만 1천 마력이 넘는데, 공차중량은 채 1톤도 되지 않는다.
디자인이 곧 기능인 시계 종류.
1,049마력, 제로백 2.9초, 그리고 그 이상.
잘 길들인 맹수를 연상케 하는, 더욱 강력해진 우라칸
60년 만에 돌아온 4실린더 SL.
짧고 강렬한 역사의 대미를 장식할 궁극의 애스턴마틴.
누가 봐도 업데이트 티 팍팍 나는 모델만 고르고 골랐다.
1인당 1세트만 살 수 있다.
신고 벗기 편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