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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60년대 개러지 록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포일 픽업.
칙칙한 얼굴에 모스콧 2021 S/S 컬렉션을 하사하고, 손목 위 애플 워치에는 시놀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새로운 무드 입혀주자. 분위기 전환에는 임볼든 큐레이션이 답.
40년 넘게 이어온 전설을 향한 예우.
메탈에 펜더가 웬 말인가 싶겠지만, 사실은 벌써 짐 루트의 세 번째 시그니처 모델이다.
70년 전의 원래 이름을 되찾은 펜더 텔레캐스터의 사연.
사운드홀의 디자인과 가격의 압박을 버틸 수 있다면 이 기타를 질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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