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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콜벳의 70주년을 기념한다.
내연기관 모델의 화려한 퇴장을 알리는 스완송.
아쉬움이 가득한 신선함 없는 외관.
584km/h 뽑는다는 전기차, 희대의 사기극이 될 것인가.
대체 불가능한 토큰, 대체 불가능한 콜벳.
쿠페와 컨버터블,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미국 머슬카.
희소성 있는 하이퍼카를 소유하고 싶다면.
영롱한데 조바심 나게 한정판.
왐마, 쉐보레 콜벳, 포드 머스탱, 쉘비 코브라까지.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많이 먹는다고.
농구 황제의 애마치고는 평범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S클래스.
1987년에 딱 21대만 생산된 한정판, 그중에서도 딱 5대만 존재하는 에섹스 블루 코치워크 차량.
콜벳 스팅레이를 탄생시킨 피트 브록이 빚어낸 또 하나의 명작.
지구상에 단 50대만 존재한다는 1963년식 콜벳 Z06 탱커 쿠페 패키지.
머슬카스러운 실루엣은 사라졌지만, 어쨌든 콜벳도 이제 운전석 뒤로 엔진이 올라간다.
문을 여는 순간 겉과 속이 다른 이 녀석의 진가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