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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과거 영광을 잇다, 캐딜락 솔레이.
새로워진 202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뒷좌석에도 스크린이 있다.
1억 6천만 원부터 시작, 바뀐 건 오로지 파워트레인.
롤스로이스가 이렇게 섹시했었던가.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넘보는 아메리칸 브랜드.
이거 방탄 에스컬레이드야!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롱테일 버전 와이라.
매끈한 실루엣 위에 떡하니 얹은 투박한 캐딜락 방패 엠블럼이 조금 어색하긴 해도.
조금만 더 보여주지 좀, 현기증 나게 시리.
슈퍼 크루즈 탑재한 궁극의 유콘 데날리.
이번에는 출고 대기 얼마나 걸릴까.
최초로 V 배지 달고 나오는 에스컬레이드, 5월 11일 풀스펙 공개.
촬영용 드론까지 장착한 하드탑 컨버터블 전기차.
이런 무지막지한 덩치의 SUV에게도 V 배지를 달아버리는 캐딜락의 패기.
성능이나 주행거리로 탈 차는 아닌 것 같지만, 집중해야 할 포인트는 따로 있다.
이제 아빠차 아니라고.
생각 외로 저렴한 가격에 먼저 놀라고, 딱 그 가격만큼의 마감에 두 번 놀라고.
더 젊고 더 세련되게, 캐딜락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그 돈이면’ 같은 뻔한 함정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가성비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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