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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V8 슈퍼차저를 얹고 322km/h를 찍는 캐딜락의 역대급 퍼포먼스 모델.
이 전도유망한 콘셉트카 그래픽 아티스트는 이제 겨우 20대 초반이다.
파리도 앉으면 미끄러질 것 같은, 클래식하고도 우아한 곡선.
이게 정녕 내가 알던 그 캐딜락의 디자인이 맞습니까?
눈이 바뀌면 인상이 달라진다는데,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과연?
드디어 캐딜락의 SUV 가계도에 등장한 작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