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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다재다능한데 예쁘기까지 한 e-바이크.
티저의 기대감에 비해 20% 정도는 아쉽지만.
로얄엔필드처럼 드라마틱한 부활에 성공할지, 아니면 또 나락 테크를 탈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쁘면 다인가? 그렇지, 예쁘면 됐지.
뭔가 따로 노는 것 같지만, 모아놓고 보니 그럴듯하다.
그동안 이곳을 단순한 바이크 카페로 인식하고 있었다면,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스크롤을 내릴 것.
바꿀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역시 R 나인 T만한 커스텀 교보재도 없지.
남산 위에 저 소나무가 철갑을 두르듯, 바이크에도 쇳덩이를 철컹철컹.
쌀쌀한 가을밤, 혼술 생각날 땐 57.8% 도수 품은 맥주를 마시고, 찬 공기 휘감으며 거리를 활보하고 싶을 땐 추천 머플러 7선 리스트를 지참하자. 청승의 격을 높이는 임볼든의 픽.
수작업으로 카울을 빚고, 엄지손가락으로 뒷 브레이크를 잡는 클래식 전기 바이크 커스텀.
바이크 한 대만 있어도 세 대의 기분을 낼 수 있다.
클래식 바이크 갬성 찾고 싶다면 장비발부터 끝판왕으로 가야지.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호박에 줄 긋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수박이 될 수도 있다.
모델명 때문에 설마 12기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이것저것 섞었지만, 클래식 BMW의 헤리티지 어디 가겠어?
이것도 자르고 저것도 붙이고 난리를 쳤는데, 어쨌든 합법적으로 주행 가능한 바이크다.
태블릿 스크린처럼 꽉 찬 디스플레이를 씌운 기름탱크, 이거 누가 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