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충전기, 보조배터리, 서류, 이어폰, 휴대폰 등 당신이 매일매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을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가방, Kyte 웨더프루프 랩탑 메신저 백을 소개한다. 미션 워크샵(Mission Workshop)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 가방은 타이틀에 걸맞은 탁월한 방수 기능과 내구성, 아낌없는 수납 포켓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일단 넉넉한 메인 수납공간 외에 노트북만 따로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전용 슬리브가 있고, 서류용 플랫 포켓, 작은 소지품 수납을 위한 메쉬 포켓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내장했다. 때문에 별도의 파우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건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올리브, 네이비, 브라운, 밀리터리 컨셉의 블랙 카모 등 여섯 가지. 사이즈는가로, 세로, 폭 각각 53.3cm x 35.6cm x 8.9cm로 15인치 랩탑도 무난하게 들어간다. 또한, 탄탄한 HT500 나일론으로 제작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가방 안 소지품들을 VIP 모시듯 안전하고 보송하게 보관해준다. 게다가 이달 15일까지 주문하면 Arkiv 테크 케이스, 디럭스 메신저 스트랩 등 160달러의 추가 액세서리가 제공된다는 소식. 가격은 335달러. 미션 워크샵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