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r 오렌지 라벨 카메라 백팩

• 

• 

• 

• 

• 

• 

• 

• 

• 

• 

• 

• 

• 

• 

•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카메라를 위한 장비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자칫하면 가방을 3, 4개 들고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다가 가방 하나를 잃어버리기라도 한다면? 비싼 카메라 장비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다리가 후달린다.

이 모든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가방이 있다. 바로 Poler 오렌지 라벨 카메라 백팩이 그 주인공이다. 실용성 최고인 이 가방은 카메라와 기타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리성과 디자인까지 모두 고려하였다. 먼저 내부를 살펴보면 카메라와 그 렌즈들을 하나씩 분리하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공간을 나누어 주는 부분에 폭신함을 더해 렌즈 및 각종 장비들이 상하지 않도록 해준다. 촬영을 위해 노트북을 가지고 갈 일이 있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노트북을 위해 마련된 공간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펜, 노트, 충전기 등 각종 자잘한 것들을 구분하여 보관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마련되어 있어서 이 모든 것이 한군데에 섞이는 것을 막아주고 필요한 때에 쉽게 찾아 쓸 수 있도록 해준다. 가방과 등이 맞닿는 부분에는 매쉬망을 대어 땀이 차지 않도록 했고 손잡이를 세 군데에 만들어 어느 쪽으로든 가방을 들 수 있게 하였다. 비가 오는 날엔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가 참 망설여졌을 것이다. 하지만 우천시를 위해 가방 전체에 우비를 씌울 수 있도록 주머니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Poler 오렌지 라벨 카메라 백팩은 비 오는 날에도 얼마든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가방을 좀 더 효율적으로 무게를 분산하여 들 수 있도록 가슴과 허리 쪽에 버클을 만들어 두어서 가방을 안정적으로 맬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