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지났지만,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지금이 가장 파도가 좋을 시기이고, 그 이후엔 스노보드, 스키 등, 아직 우리가 야외에서 즐겨야 할 스포츠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벽시계만한 크기와 클래식 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 브랜드 닉슨(Nixon)에서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미션(Mission)을 선보였다. 역시나 48mm의 큼지막한 다이얼을 시작으로 폴리카보네이트, 스테인리스 스틸, 코닝 고릴라 글래스 등을 사용하여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의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었다. 수중 100m까지 방수 기능과 을 갖춰 스노보드, 서핑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사용하여 구글 핏, 제스처/음악 컨트롤, 보이스 써치, GPS, 비행 스케줄, 도로 차량 정보 등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을 탑재하였다. 일반적인 날씨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적설량과 파도 높이를 시계에 표시해 주며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없이도 GP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Nixon Mission Smart Watch
$400+
아직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