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가 많이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소비자들은 이것이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인지, 똑똑한 시계인지 구분 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어정쩡한 매력 때문에 그 생소한 컨셉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Dagadam Watch는 다른 스마트 워치보다는 조금 확실한 캐릭터를 가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항공 소재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고릴라 글라스가 씌워진 400×400 해상도의 스크린에 다양한 앱이 준비되어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호환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종류에 제한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올가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그때까지만 기다려주기를 바란다.
Dagadam Watch
TBA
쓸데없이 머리 아프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의 스마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