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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잡한 월드타이머는 잊어요
2025-07-22T13:50:15+09:00
미도 오션스타 월드타이머
1,4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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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세계여행자, 미도 오션스타 월드타이머.

흔히 세계 시간대를 표시하는 월드타이머는 복잡하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미도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션스타 월드타이머는 다르다.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세컨드 타임 기능과 빈티지한 디자인. 1970년대 탐험 정신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간편한 여행 동반자다.

첫인상은 강렬하다. 실버 다이얼 위에 얹힌 블랙 & 레드 체크무늬는 1970년대 스포츠 워치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포인트. 여기에 돔 형태의 사파이어 글라스와 과거 미도 로고를 그대로 적용한 디테일로 복고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월드타이머 기능을 갖췄지만 한결 간결하고 신선하다. 회전 베젤에 24개 도시 이름을 새겨, 두 번째 시간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순수한 월드 타이머라기보다는, GMT 바늘이 없는 GMT 베젤에 가까울 듯. 하지만 편안하고 실용적이라 더 매력적이다. 

시계 내부에는 미도 칼리버 80이 자리한다. 시간당 21,600회의 진동으로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자동 무브먼트다. 200m 방수와 스크류다운 크라운, 불가사리 모양의 케이스백 각인 등 오션스타의 특징도 그대로 이어간다.

빈티지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건 블랙 분트 스타일의 가죽 스트랩. 화이트 스티치, 은은한 레드 포인트, 광택 나는 스틸 핀 버클로 레트로 툴 워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시계를 실용주의 월드타이머라고 불러야겠다. 여행, 출퇴근, 주말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테니. 가격은 1,430,000원.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는 음악을 얘기한다. 시계를 만드는 과정과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미도 오션스타 월드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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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0,000
  • 케이스 직경:
    40.5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미도 칼리버 80
  • 방수: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