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트레일 러너가 말하다, 내가 달리는 이유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트레일 러너와 손잡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0년부터 진행 중인 ‘why I RUN(내가 달리는 이유)’다. 올해 캠페인은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가한 5명의 러너 각자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식. 자연 속을 달리는 그들의 소회는 자연과 러닝을 사랑하고 파타고니아를 지지하는 이들에게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트레일 러닝은 자연이 주는 불규칙한 리듬 속에서 자연을 배려하고, 같이 달리는 이들을 존중하는 운동. 러너들의 달리기를 대하는 방식과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면 파타고니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보자. 당신이 달리는 이유 속에서 내가 달릴 이유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인스타그램 릴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자신이 달리는 이유를 촬영해 릴스 영상으로 공유하고, 파타고니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atagoniakorea)을 태그하면 참여 완료. 기한은 6월 21일까지다. 모든 참여자에게 브랜드 트레일 러닝 제품 20% 할인 쿠폰과 추첨을 통해 덕빌 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러닝에서 중요한 건 오직 러닝화? 아니다 양말도 무시할 수 없다. 여기 러닝 양말 추천 리스트를 놓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