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워치 메이커 레센스(Ressence)가 타입 1 라운드 나이트 블루(Type 1 Round Night Blue)를 출시했다. 특허받은 ROCS 1.3 레센스 오비탈 컨벡스 시스템 무브먼트로, 40개의 보석과 27개의 기어가 부드럽게 움직이며 시간을 나타낸다. 다이얼은 마치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의 움직임 같다. 바탕이 되는 다이얼과 세 개의 서브 다이얼이 움직이며 날짜와 시간을 전달한다. 영롱함이 감도는 42.7 x 11mm의 5등급 티타늄 케이스,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된 더블 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내구성을 챙겼다. 최대 36시간의 파워 리저브, 아르딜론 버클과 가죽 스트랩을 갖췄다. 가격은 16,800스위스프랑(약 2,341만 원)이다.
이번 주말 성수동에서는 스와치의 <Art Journey> 전시가 열린다. 미술사에 업적을 남긴 거장들의 작품을 스와치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