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뉴발란스 아웃도어 라인을 론칭했다. 더 많은 사람이 자연을 통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만든 이 라인업으로 자연이 선사하는 원초의 경험을 누려봐도 좋을 듯. 이는 ‘콘셉트 아웃도어’, ‘액티브 아웃도어’, ‘베이직 아웃도어’ 등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공개됐다.
가장 주력 카테고리인 콘셉트 아웃도어는 낚시, 캠핑 등의 활동을 더욱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고,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게 디자인됐다. 우리가 알던 낚시 조끼를 상상하는 건 금물. 아울러 액티브 아웃도어는 보다 활동적인 하이킹, 트래킹에 초점을 맞췄고, 베이직 아웃도어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더욱 위화감 없이 넘나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제품들은 뉴발란스 온라인숍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2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니 시착 후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피싱 재킷과 마운틴 재킷이 약 20만 원 선이다.
넷플릭스 화제작 영화 <돈 룩 업>을 보았는가. 뉴발란스에서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런 컬래버를 내놨었는데, 바로 45억 년 된 운석 박힌 뉴발란스 550 스니커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