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무광은 진리, 리모와 에센셜 슬리브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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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이 주는 세련된 멋, 에센셜 슬리브 콤팩트가 입었다. 끌지 않고 모셔야 할 것 같은 고급스러운 이 캐리어는 짧은 여행에 적합한 사이즈다. 물론 속옷 석 장 덜렁 넣어서 떠나는 사람이라면 이 물건 데리고 세계 일주는 못할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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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설계된 주머니에는 13인치 노트북, 태블릿, 서류 등 납작 엎드리고 있는 평평한 제품을 넣기 적합하다. 아울러 내부에도 최대 16인치 노트북을 품을 수 있는 패딩 처리된 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슈트케이스로도 활용 가능. 몸집은 작지만 압축 스트랩도 적용해 소지품이 친목 모임을 하지 못하도록 포박시켰다.

브랜드 멀티 휠 시스템과 부드러운 높이 조절 핸들 등도 기본 사양으로 물론 갖췄다. 가격은 백만 원에서 딱 만 원 빠진 99만 원이다. 가죽 러기지 태그와 스티커 세트 동봉해 준다면 위로가 되는 가격이려나.

현생에 꼭 한번 끌어보고 싶은 끌림, 리모와 신상 정보는 이 링크에서 줍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