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즐길 줄 안다고 자신이 직접 향유한 경험치들이 쌓여 당신의 현재를 구성한다. 청취의 경험도 마찬가지. 에어팟만 끼고 살지 말고 귀를 위해 과감히 월급 통장을 바쳐보는 건 어떨까. 새로 출시된 클립쉬 더 파이브(Klipsch The Fives)는 밑져야 본전, 대담한 사운드로 당신의 감각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줄 물건이다.
밀폐 공간 가기 무서운 요즘 TV에 직접 연결되는 이 제품으로 넷플릭스 끼고 방구석 영화관을 만들어도 좋다. 이 제품은 그간 클립쉬 액티브 스피커는 HDMI를 지원하지 않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 두 개의 채널 한정, 멀티미디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
수상 경력 갖춘 클립쉬 어쿠스틱 혼 로드 기술을 통합했고, 내장 다이내믹 베이스 이퀄라이제이션으로 모든 볼륨에서 강력한 베이스를 당신의 귀에 꽂아줄 예정이다. 아울러 192kHz / 24비트 디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해상도 오디오 트랙을 만족스럽게 재생해 준다. 우퍼는 4.5인치.
포노 프리앰프, 블루투스 5, HDMI-ARC, 디지털 광, 아날로그 RCA 및 USB 연결 및 서브 우퍼 출력 등을 지원한다. 디자인은 월넛과 매트한 검은색 중 당신의 집 인터리어에 맞게 선택할 것. 국내 공식 수입처 피셜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