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만들어져 클래식함은 물론 캐주얼한 무드까지 동시에 갖춘 이 모델이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파랑파랑한 다이얼로 찾아왔다. 새롭게 선보인 해밀턴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American Classic Intra-Matic Auto Chrono)’는 19세기부터 시작된 브랜드 역사를 매력적으로 다시 어필하는 아이템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케이스는 딱 적당한 40mm로 당신의 손목에 완벽하게 안착할 준비를 마쳤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H-31를 탑재했고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이다. 황갈색 스트랩은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방수는 100m 지원. 몇 달 전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로 마주한 판다 시계, 옷 갈아입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