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사이클, 수영을 각개 전투로 즐기던 이들이 철인 3종 경기에 점점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배우 성훈도 경기에 출전해 5위를 기록,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 종목이 수영이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물결을 헤치며 한 마리의 망둥이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접목된 수경이 필요하다는 말.
스포츠 고글과 아이웨어 제품들로 유명한 Roka가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해 그 어떤 환경에서도 특출난 능력을 뽐내는 신상 수경 R1 Goggl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11도 기울어진 수경 표면이 시야 확보를 쉽게 하고 SPCTRM 광학기술이 렌즈에 적용되어 안개, 연무, 조명, 햇빛 등 진로 방해의 요소로부터 자유롭다.
이는 380nm의 UVA, UVB, UVC 및 해로운 청색광을 100% 차단한다. 또한 기스 방지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하드 코팅도 되어 있으니 오랜 시간 당신의 눈이 되어 물길을 환히 비추리라. 수경 준비 완료, 이제 자전거만 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