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스킨 다이버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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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론진(Longines)이 선보였던 첫 번째 다이버 워치에 모던한 감성을 불어넣어 재탄생한 스킨 다이버 워치는 예전 모델의 전체적인 외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과 디테일함에서 현대적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이다.

론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토매틱 칼리버 L888 자동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64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42mm의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진 케이스 속에는 블랙 다이얼과 형광 재질의 인덱스가 있어 깊은 바닷속에서도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하며 30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또한 이 클래식한 모델에 어울리는 블랙 고무, 내츄럴 브라운 가죽, 그리고 밀라노 스타일의 스틸 등, 세 가지 종류의 스트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