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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파네라이가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무기로 루미노르 라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아울러 환경에 눈을 돌려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한 섭머저블 라인도 눈여겨보시기를.
브랜드 정체성이 녹아있는 44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파네라이 루미노르 크로노는 다이얼 위 3시와 9시 방향 카운터가 자리한다. 무브먼트는 메커니컬 오토매틱 P.9200 칼리버, 파워리저브는 42시간. 방수는 100m 지원.
1천 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크로노 루나 로사. 빨간색과 흰색 디테일이 다이얼 위에서 생동감 있게 자리하는 이 아이템은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 팀에 대한 헌사다. 무브먼트는 메커니컬 오토매틱 P.9200 칼리버, 파워리저브는 42시간. 방수는 100m 지원한다.
루미노르 크로노 모노풀산테 GMT 블루 노떼는 딱, 200개만 풀린다. 휠 크로노그래프가 적용된 44mm 매트한 검정 세라믹 케이스가 눈길을 끌며, 핸드 와인드 기계식 칼리버 P.2004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이전엔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케이스가 적용된 루미노르 마리나 eSteel. 어두운색에서 밝은색으로 변하는 그러데이션이 적용된 다이얼이 특징이다. P.0910 오토매틱 칼리버로 구동되며, 파워리저브는 3일.
eSteelTM 케이스에 직경은 44mm. 단방향 회전 베젤이 적용된 파네라이 섭머저블 브론조 블루 아비쏘는 분위기 있는 42mm 브론즈 케이스를 얹었다. 톤 다운된 파란 다이얼이 썩 훌륭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 메커니컬 오토매틱 P.900 칼리버를 적용했고 파워리저브는 3일이다. 방수는 300m 지원.
파네라이 섭머저블 eLAB-ID은 재활용 소재를 곳곳에 적용했다. 경량 항공 우주 등급 재활용 에코 티타늄은 물론 중량 기준 98.6%에 달하는 양을 모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그 의미를 더한다. 44mm 케이스에 단방향 회전 베젤을 적용했다. 메커니컬 오토매틱 P.900e 칼리버 무브먼트를 얹었고, 파워리저브는 42시간. 1천 개 한정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