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필요한 가을밤. 휴대용 턴테이블 코턴(Coturn) CT-01으로 바이닐의 ‘지직’거리는 소리를 들을 차례다.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만든 코턴 CT-01은 길쭉한 타원형의 콤팩트한 디자인. LP 커버 안에 정확하게 들어가는 크기다. 이는 LP 가방에 함께 넣고 다니기 위함이라고. 내부에 충전식 배터리가 있으며, 배터리 수명은 최대 16시간이다. USB-C 포트를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은 물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까지 지원한다.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그레이, 블랙, 그린, 블루 중 선택 가능. 가격은 65만 7천 원.
음악 들을 땐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