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Seiko) 크로노그래프의 60주년을 기념하는 세이코 프레사지 SRPK61. 일본 최초의 스톱워치 손목시계이자, 스타일60 라인의 베이스가 된 1964 크라운 크로노그래프를 모티브로 했다. 박스 모양의 유리를 사용하여 빈티지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케이스와 스트랩 디자인은 오리지널에 가깝게 재현한 모습. 동시에 케이스 직경은 39.5mm로 유지하여 모던함을 놓치지 않았다. 5천 개 한정 출시되며, 한정판인 만큼 60년 전과 같은 빈티지한 느낌의 상자에 담겨 제공된다. 가격은 595달러(약 77만 원).
동묘에 가면 독일군 급강하 폭격기에 쓰인 비행기 시계가 있다. 역사가 흐르는 올드콜렉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