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Chaco)의 근간인 미시간 4월은 버섯 채집 성수기다. 이를 기념해 온라인 편집숍 헉베리와 차코가 성큼 다가온 맨발의 계절을 염두하고 더 포레스트 플로어 컬렉션(The Forest Floor Collection)을 내놨다. 버섯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적용한 샌들, 클로그 등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미 족부의학협회(APMA) 인증 받은 러브시트(LUVSEAT) 풋베드, 차코그립(ChacoGrip) 고무 밑창, 부드러운 안감, 편안한 스트랩 등 샌들이 줄 수 있는 최대치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헉베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60달러(약 8만 원)부터 시작한다.
서핑을 위해 바다로 떠날 계획이라면 이 샌들 신고, VSSL X FCS의 서핑용품 키트도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