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앤 다이나믹(Master & Dynamic)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 이어폰 MW09. 맞춤형 11mm 베릴륨 드라이버를 사용해 풍부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블루투스 5.4를 기반으로 LE Audio를 지원하며, SBC, AAC, AptX Adaptive, AptX Lossless, LC3 코덱 및 Auracast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AI 기반 고화질 통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원치 않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자연스럽고 명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대 48시간 재생 가능하며, 이어폰은 IP54, 충전 케이스는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해 휴대용으로도 좋을 듯. 가격은 알루미늄 케이스 349달러(약 44만 원), 케이블러 케이스 399달러(약 51만 원).
오디오에 진심인 디자이너가 헤드폰을 만들었다. 디자인에 진심인 것은 물론, 사운드에도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