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고상한 아날로그 워치. 그러나 알고 보면 최첨단 스마트 워치 기능까지 탑재한 반전이 있는 모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바이탈리티 스마트 워치가 출시됐다. 칼리버 FC-287 쿼츠 무브먼트와 충전식 배터리로 구동되며, 기본적인 타임 온리 기능 외에 수면 패턴 모니터링,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측정, 심박수 알림 등 각종 편의 기능으로 라이프스타일 코칭을 제공한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세련된 모노톤 다이얼, 로마자 인덱스로 중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연출했고, 블랙, 블루, 그레이 등 다이얼과 케이스 컬러, 스트랩 스타일에 따라 네 가지 옵션이 구비됐다.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7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스마트 워치의 알짜배기 기능은 누리면서 클래식한 외관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하이브리드라는 선택지도 고려해 보길. 995스위스 프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