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맛집 타이맥스(Timex)와 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가 만나, 이 둘의 첫 크로노그래프 시계 MK-1 스카이 킹(MK-1 Sky King)을 출시했다. 미국 군인들이 착용하는 표준 스펙 시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60년대 후반 빈티지 필드 스타일로 제작됐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과 블레이즈 오렌지의 두 가지 색상으로 마련됐고 서브 다이얼은 3시 위치에 자리한 버튼으로 시작, 중지, 영점 조정이 가능하다. 올리브 캔버스 스트랩은 재활용 의류로 만들어져 환경에 일조한 모습.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방수는 50m 지원. 토드 스나이더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178달러 한화 약 22만 원 선.
무채색 같은 겨울, 색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또 다른 물건 벨앤로스 X 알랭 실버스테인 블랙 세라믹 트릴로지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