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키스(KITH)가 유럽, 그것도 파리에 상륙했다. 프랑스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요소들을 배합해 개선문과 가까운 위치에 총 3층짜리 공간을 선보인 것. 리테일러 숍에서는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신발 등 눈길 사로잡는 패션 아이템이 즐비하다. 키스 매장 시그니처 레진 캐스트로 만든 나이키 에어 맥스 1 운동화 샹들리에도 볼거리.
아울러 뉴욕 기반 세달스 레스토랑, 시리얼과 아이스크림 바 트리츠도 자리해 브랜드가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거다. 지하에는 컬래버 제품이 놓인 갤러리가 자리한다. 개장을 기념해 나이키와 제휴를 맺고, 프랑스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 포스 1을 독점 판매한다.
매장은 2월 26일 오픈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방역 수칙에 의거 당분간은 예약 손님만 입장이 가능하다. 키스 트리츠도 테이크 아웃 서비스만 제공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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