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시기상조니까, 일단 랜선 집들이.
하늘이 쏟아지는 집.
갤러리가 되고, 피트니스 센터가 되고, 야영장이 되는 집.
집도 커스텀의 끝은 순정이던가.
해풍을 막기 위해 나무의 온기를 수혈하다.
존재 자체로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느낌이랄까.
앞마당은 스키장, 내부에는 종합 스포츠 코트를 보유한 럭셔리 하우스.
맥북 스탠드는 많지만, 예술적인 스탠드는 드물다.
앞을 보면 바다가 있고 뒤를 보면 온대 우림이 나와.
따뜻한 벽난로 옆에서 캐빈 외벽까지 밀려오는 파도멍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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